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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김형준, 쿠팡맨에서 CEO로…놀라운 인생 전환

by 아이모이모 2024. 10. 3.

 

근황올림픽에 출연한 태사자 김형준

 

그룹 태사자의 리더였던 김형준이 쿠팡맨으로 일하다가 이제는 사업을 운영하는 CEO로 변신했다는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과거 활동과 현재의 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김형준은 태사자 활동 시절을 회상하며, 그룹이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초반 앨범은 성공했지만, 실제 수익은 거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지만, 연예계 생활이 자신을 만족시키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태사자 활동 이후 방황하던 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만난 노부부와의 대화가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부부와 함께 여행을 하면서 물질적 성공보다 진정한 행복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김형준은 귀국 후 새로운 도전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쿠팡맨으로 일하며 하루에 200~300개의 배송을 처리하고, 한 달에 하루 이틀 정도만 쉬는 고된 일상을 보냈지만, 그는 오히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김형준은 연예계와 전혀 관련 없는 작은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 3명과 함께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일하고 있으며, 사업은 생각보다 어려운 도전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지금의 소박한 삶에 만족하며, 앞으로도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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